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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기원전 4000년부터 19세기까지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 아래층입니다. 
하루에 15,000명 정도가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12세기 파리를 지키는 성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이곳은 왕궁으로 사용되다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로 궁을 옮기면서 루브루는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 관리,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루브르는 국민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바뀌었고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며 소장품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약 5만 점이 넘는 이집트 유물이 있습니다.
1798년 이집트 원정길에 나선 나폴레옹이 가져온 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네테 여신



비너스 



아우구스투스
어거스틴



니케





르네상스 시대에는 청색을 낼 수 있는 물감이 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색은 그림의 등장인물 중 핵심인물에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모나리자의 실상(?)
이렇게 전시되어 있고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
작품 원본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유리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오래동안 감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면



노트르담 성당에서 거행된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을 담은 그림입니다.



 교황이 배제된 황제 즉위식
중세의 끝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입니다.







루브르는 예전에 궁궐로 사용된 곳인데 그 안으로 버스가 마음껏(?) 들어오더라구요
문화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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