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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길
찻길과 기찻길이 나란히 놓여져 있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작은 보트를 타고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갔습니다. 



좁은 수로의 입구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도 이용할 수 없어 배가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기차의 종착점



베네치아의 표준색.jpg



베네치아는 567년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베네치아만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됩니다. 
이후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 이탈리아의 자유도시 중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베네치아는 14~15세기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 때 인구는 약 2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흑사병이 유행하면서 인구가 줄었고 나폴레옹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산마르코 성당
이 성당은 828년 베네치아 상인 2명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성 마르코 성인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한 납골당으로 지어졌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재하는 건물입니다.
입장료를 내면 2층 테라스에서 산마르코 광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산마르코 성당 꼭대기의 장식. 
베네치아의 상징이 사자라고합니다.


산마르코 성당의 앞 광장, 산 마르코 광장입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섬 안의 저지대에는 해수가 들어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DHL 배 여긴 택배도 배로!
물길이 닿지 않는 곳에는 걸어서 배달하는 것 같습니다. 



섬 안의 건물과 건물 사이는 이런 풍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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