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시가지..
밤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냥 자기 아쉬워서 나섰는데,,,
조금 충격(?)적..이었던.
이 떄가 토요일 저녁 8시 무렵인데요
엄청 조용합니다..
초원사진관도 조용하고
골목골목 다 조용했습니다.
여긴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군산세관 건물
사람이 많은 곳은 오로지 한 곳 이곳!
이성당 뿐
옆에 다른 건물까지 다 이성당 빵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저도 다음날 아침에 먹을 빵을 조금 샀습니다
종이가방이 예쁘네요.
첫 사진의 그 장소.
이 때가 9시가 안됐던 거 같은데..
이곳은 뒤에 보겠지만 영동거리라고 합니다.
일제시대 때 번화가였다고 하네요
그 자리에 계속 상점들이 남아 있는건데
요즘엔 군산에선 수송동이 번화가로 자리잡아
이렇게 한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없으면 이분들은 어떻게 장사를 하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군산이 중소도시이긴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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