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끝_

끝.

ㅎ

서울에서 잠깐 잠깐의 기억들.

헨리조지센터에 들렀다.

ㅎㅎ

거기서 받아온 책들.

아 맥주는 맥주가 아니라 저 안에 컵이 들어있는.....;

진명이의 퇴근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헌혈을 했다

몇년만에 하는건지.

헌혈하고 나서 보니 이날 한 끼도 안먹었네..

그리고 유니클로 매장에서 쇼핑

ㅋㅋ

옷가게 들어와서 옷을 산것도 몇년만인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종류의 옷이 다 있었다.

이것도 신기한 경험 ㅎㅎ

이것저것 둘러보며 사고 싶은건 많았지만...

그냥 눈으로만 보고 세일하는 이거 두개를 샀다.

ㅎㅎ 글고 진명이랑.. 홍대..까지...와서..이걸..ㅋㅋ..닭을 먹었네.

공휴일 전 날이라 사람 완전 많았던.

빨간..? 분홍?.. 애매한 색의 후드티

진명이집 근처 빌라..

흠.

휴.

답답하고 좁아보이는 불편한 동네지만 

근데 평생 모아도 이런동네에서 못 삼.. ㅎㅎ..

이건 규원이를 기다리며.

배고파서 먹은 고구마 과자 ㅎㅎ

지하철에서 이런거랑 떡이랑 김밥종류를 팔았는데 이게 눈에 들어왔다.

한 20년만에 먹는 것 같다..

ㅋㅋㅋ...

터미널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한강..

근처에 있던 아파..?트.

흠..ㅠ

언젠가 재개발이 되겠지 ㅎㅎ

이렇게 오래된(되어 보이는) 건물은 또 처음이라 찍어봤다 ㅎㅎ 

불꽃 축제? 불빛축제?!

아무튼 그게 이날 밤에 있었다.

그래서 이 때가 12시쯤이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텐트도 있는걸 보아 잔 사람도 있었을수도;;

내려오는 길

날씨..

좋다 ㅎㅎ

우리나라 참.. 좋은 곳인듯 ㅎㅎ

끝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