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은,,
월~토요일, 10시~18시에 문을 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_
이곳에서도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금융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33%, 20%, 원금과 이자가 같아지면 이자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것, 복리 금지.
얼마전까지 한국의 법정 최고 이자율이 34.9%였으니,,,,
옛날보다 더 한 이자부담.
전당포가 최근에 생긴줄 알았는데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어릴때,, 관리비 내러 조흥은행에 한달에 한번씩 갔었습니다.
그즈음 조흥은행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신한은행이 들어서는거 보고 의야했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신한은행은 한 번도 본 적 없고,,
조흥은행은 여러군데서 봐서,,,
조흥은행이 더 큰거 같은데 어떻게 신한은행이 인수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엇습니다.
그리고 주택은행이 없어지는걸 보고,,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 살 때 돈 빌려주고 그런,, 공적인 목적으로 세워진 은행 같은데
왜 없어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튼 IMF 이후에 지금처럼 대형 금융지주회사들이 생겨났네요.
40년 전부터 온라인.. 온라인_
이 때는 엄청 생소했을 것 같은 온라인..
아마,, 전화선(line) 같은 걸로 이어져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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