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인천

[인천] 이민사 박물관 - 남미 한인사





인천 이민사 박물관에 전시된 내용 중
남미 한인사와 관련된 전시 내용입니다.


브라질 최초의 한인 이민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에 귀화한 재일 교포들이 브라질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1956년에는 6.25전쟁 여파로 50명의 반공포로가 무국적으로 브라질에 도착하였습니다.


최초의 정착지 라마르케 농장에 세워진 아르헨티나 이민 기념비


도시 한인들의 최초 집거지인 아르헨티나 레따로 빈촌




아르헨티나 최초의 한인 이민자는 6.25전쟁으로 인한 반공포로들이었습니다.
1962년 국교가 수립되면서 아르헨티나로의 이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남미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파라과이에 많은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첫 이민은 1965년부터 시작되었고 일종의 행상인 벤데 업을 개척합니다.


칠레 이민은 196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볼리비아 이민은 제3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볼리비아를 경유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