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봄빛을 맞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들려온 평화의 메시지를 읽으며
평일 아침의 분주함을 바라보며
한 시간 동안 바티칸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줄에 서 있었습니다.
MVSEI VATICANI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건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비싼 티켓(?)을 구입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성 베드로 성당의 모습.
바티칸 박물관은 옛 바티칸 궁전 내부 공간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루브르 박물관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간이 좁은 건지 사람이 많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시물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내부는 루브르보다 훨씬 더 화려했는데..
정말 이곳이 궁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
천장화 최후의 심판을 보러 가는 길입니다.
보러 가는 길 좌우에는 이탈리아 지도가, 천장인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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