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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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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왕산 성벽을 따라 오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올라가며 내려다본 서울 시내의 모습 남산쪽 청와대쪽 눈 내린 다음날. 맑음_ 누군가 만들어 둔 눈사람_
[서울] 눈 내린 안산 서울 안산 눈 내린 모습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몇 안되는 공간 밤새 눈이 내렸길래 아침에 산에 올라봤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아 생각보단 덜 하얀색이었지만.. 산을 가로질러 서대문형무소쪽으로,, 그리고 다시 인왕산에 올랐습니다_
[대구] 경북대의 가을색 그냥, 담아본 경북대의 가을빛. 항상 이맘 때 이 시간 즈음에 학교에 있게 되네요 가을빛이 좋습니다_ 상상할 수 없었던 공간!^^;; 안에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요 순간이동한 느낌..^^; 밥도 훨씬 나아졌어요_!
[서울] 서울숲의 가을 그 유명한(?) 서울숲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 이곳은 원래 유원지가 있던 곳이었는데 인근이 재개발되면서 공원화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5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강남과도 가깝고 비교적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이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10월 중순 경 주말에 들렀었는데 곳곳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서울시내에서 찾기 힘든 한적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강과 이어져 있고 수도박물관도 근처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서울] 창경궁의 가을색 창경궁의 가을색.
[서울] 한국 사회가 만든 공간, 노량진 노량진 여행 서울 노량진을 여행했습니다 노량진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학원가입니다 아니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동네입니다 학원가로 알려진 이곳이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서 두세시간 정도 걸어 다니며 동네를 담아봤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계단 비상계단으로 사용되는 건지 평상시에도 사용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찔해 보이더라구요 대성학원 건물 메가스터디 건물 이 동네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주상복합형태. 골목에 음식점도 많고 PC방이나 카페도 많았는데 유독 눈에 띄는 간판은 ‘공무원체력’ 경찰아니 소방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체력 테스트도 거치기 때문에 이런 곳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길을 건너면 노량진역 그리고 노량진 수산시장 처음 들어와봤는데,, 와 시간 이동한 느낌 바로 옆에 ..
[강화]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도와 관련된 역사를 기록하고 잇는 공간입니다. 고인돌의 분포 박물관 바로 옆에는 고인돌 유적이 있었습니다. 수학여행(?) 체험학습(?) 시즌이라,,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강화] 강화평화전망대 전시실 강화평화전망대에는 전시공간도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전시되어있었는데 경치보느라 너무 오래 서있다보니 지쳐서 그냥 쓱 보고 나왔습니다. 찬찬히 보면 북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2000년대 이후의 기억 밖에 없긴 한데,, 그 전에도 훨씬 더 폭력적인 도발이 많이 있었네요.. 봐도봐도 헷갈리는 북한의 지휘체계... \
[강화] 강화평화전망대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강화평화전망대 이곳은 민통선 내에 있어서 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개별 차량 이동 시) 주차장에 내려서 조금은 가파른 이 길을 올라가면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고합니다. 이날 날씨가 맑아서 북한 주민들의 움직임까지 보이더라구요 강화도의 다른 곳을 둘러볼 때도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강화도가 참 경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강과 바다 그리고 갯벌이 함께 어우러져서 뭔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합니다. 신선들이 와서 쉬다갈 것 같은 그런 느낌. 고요하고 적막함을 느끼며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전망대 안과 밖에는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었습니다. 2~30대 정도 충분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망원경..
[강화] 연미정 북한과 마주한, 고요한, 경치 좋은 연미정 주차장에 내려서 길을 건너면 연미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연미정은 고려시대에 지어진 정자입니다. 연미정에서 바라본 물길이 제비꼬리와 같다고 해 연미정으로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왼쪽편이 북한 개풍군 지역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아름다운데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네요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강화] 장화리 일몰조망지 거의 30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본 갯벌. 지나가면서는 많이 봤는데 해안가에 서서 본 건 처음입니다. 근대 이런 광경일 줄은... 조금 늦게 가서 해도 거의 다 지고 구름도 많길래 차에서 내릴지 말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안보고 그냥 갔었으면 엄청 후회할 뻔 여기 주차장도 있고 만지형이라서 경치가 좋습니다. 강화도에서 일몰 보실 분은 이곳 추천!!
[강화] 성공회 온수리 성당 성공회 온수리 성당 이 건물은 1906년 영국인 주교 조마가가 지은 성당입니다. 개항 당시 영국은 수군양성을 위해 강화도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시 강화도민은 영국인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한국 초기 기독교 교회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강화 온수리 성당은 선교본부의 지원이나 선교사 주도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자금을 마련하고 봉사해 지어진 건물입니다. 성당 옆에 있는 사제관 건물은 1898년 건축한 건물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2004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강화] 마니산 정상 이렇게 철조망이 둘러진 입구를 지나면 참성단에 도달합니다. 참성단에서 바라본 서해의 모습 멀리 영종도가 보입니다 서해를 등지고 본 강화도의 모습 참성단 이곳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해집니다.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이 참성단에서 채화되 대회장으로 운반됩니다. 김포, 일산 방향 석양을 다 보고 싶었지만 참성단 개방시간은 4시 반까지라서 중간에 내려와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기가막혔던!! 산정상에서 만난 고양이 마이산 해발 472.1m
[강화] 마니산 능선 마니선 능선에서 바라본 서해 이쪽으로 30분 정도 더 걸어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는길 오른편엔 계속 이런 광경이.. 가다가 쉬었다가 가다가 쉬었다가 한 시간 정도 여유롭게 걸어 갔던 것 같습니다.
[강화] 마니산 올라가는 길 강화도 마니산(참성단) 올라가는 길 저는 올라갈 때는 단군로를 따라 올라가고 내려올 땐 계단로로 내려왔습니다. 계단로는 소요 시간이 짧지만, 풍경이 단조롭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화장실 올라가는 길에는 화장실이 안보이더라구요 이곳을 꼭 이용하세요~ 처음에는 조금 완만한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가다보면 계단로와 단군로로 나뉘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단군로로 계속 걸어갔는데 여기도 계단이 많긴합니다..^^; 참성단이 1.3km남은 지점! 이제 능선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경치를 구경하며 쉬엄쉬엄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강화] 광성보 광성보는 조선 효종 9년인 1658년에 설치된 해안수비 진지입니다. 신미양요 때 미국 군대와 전투를 벌인 곳으로 어재연 장군이 이곳에서 전사했습니다. 왼쪽 위쪽이 광성보의 입구입니다. 이곳은 1977년 보수되었다고 합니다. 손돌목 돈대의 모습입니다. 원래 이곳에는 무기고와 포좌 3개처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미양요 당시에는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이 김포, 앞에서 본 덕진진 방향인데요 물쌀이 매우 거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광성보는 연중무휴로 이용 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