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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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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트레비 분수 발디딜틈 없는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 정말 무슨,, 공연장처럼 사람이 많은데요.. 이곳은 세 갈래 길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로마] 콜로세움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크기의 건축물 이 건축물은 기원후 72~80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곳은 검투사들이 결투를 하거나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오락 시설이었습니다. 또 연극을 하거나 물을 채워 해상 전투를 재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세에는 교회로 사용되었고 로마의 프란지파네 가문과 안니발디 가문에 의해 요새로 이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콜로세움 왼쪽엔 개선문이 잇습니다. 이 개선문은 645년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서로마 통일을 기념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로마] 스페인 광장 스페인 대사관 건물. 스페인 대사관 앞에 있는 광장이라서 스페인 광장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 역시.. 발 디딜 틈이..^^;; 비수기인데도 이 정도 인파면..... 로마.. 이 날의 전체적인 느낌(?)은.. 와 좋다… (3초 뒤) 사람 많네… 정말 유럽 각지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 같습니다...
[로마] 포로 로마노 이곳 포로 로마노는 고대의 광장 역할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고대 로마의 원로원과 신전, 상점 등이 모여있었다고 합니다. 로마 시청
[로마] 로마거리 풍경 파리와는 다른 로마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기원전 753년부터 시작된 로마!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어디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은 또 이곳만의 색이 있었습니다. 40년은 더 된 것 같은 전차 이 날 로마의 표준색! 로마는 시내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내내 여행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유적이 많았고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2000년 전의 도시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데 그 전에 만들어진 이집트와 그리스의 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로마] 바티칸 박물관 아침 봄빛을 맞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들려온 평화의 메시지를 읽으며 평일 아침의 분주함을 바라보며 한 시간 동안 바티칸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줄에 서 있었습니다. MVSEI VATICANI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건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비싼 티켓(?)을 구입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성 베드로 성당의 모습. 바티칸 박물관은 옛 바티칸 궁전 내부 공간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루브르 박물관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공간이 좁은 건지 사람이 많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시물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내부는 루브르보다 훨씬 더 화려했는데.. 정말 이곳이 궁궐임을..
[로마] 성 베드로 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은 성인 베드로의 묘지 위에 349년 세워졌습니다. 이후 16세기에 재건축이 되어 오늘날의 모습의 건물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길 찻길과 기찻길이 나란히 놓여져 있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작은 보트를 타고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갔습니다. 좁은 수로의 입구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도 이용할 수 없어 배가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베네치아로 들어오는 기차의 종착점 베네치아의 표준색.jpg 베네치아는 567년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베네치아만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됩니다. 이후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해 이탈리아의 자유도시 중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베네치아는 14~15세기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 때 인구는 약 2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흑사병이 유행하면서 인구가 줄었고 나폴레옹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산마르코 성당 이..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본 피렌체의 모습입니다. 피렌체의 옛 도심에서는 차를 이용할 수 없어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걸어갔습니다. 이곳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역사지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골목골목 빛과 그림자의 모습이 아름다웠던 곳 피렌체는 13세기 무렵 세계적인 도시로 이름이 알려졌고 이후 경제력을 바탕으로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 날 피렌체의 표준색 조금은 어둡고 차분한 파스텔 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1436년에 건설된 이 건물은 당시 최초로 지어진 팔각형 돔 형태의 건물이었습니다. 판테온의 이중 벽 원형 돔에서 영감을 얻은 브루넬레스키의 아이디어로 이 두어모가 완성되었고 두오모가 완성된 이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
[이탈리아] 알프스 산 설경 브레방에서 밀라노로 가는 길에 만난 알프스 산맥의 풍경 중간중간에 길목을 지키던 고성의 모습
[로마] 판테온 신전 2천년 전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판테온 신전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기 전까지 이곳은 로마인들이 숭배한 여러 신을 모신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판테온의 중앙에는 둥근 창문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