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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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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기원전 4000년부터 19세기까지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 아래층입니다. 하루에 15,000명 정도가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12세기 파리를 지키는 성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이곳은 왕궁으로 사용되다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로 궁을 옮기면서 루브루는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 관리,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루브르는 국민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바뀌었고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며 소장품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약 5만 점이 넘는 이집트 유물이 있습니다. 1798년 이집트 원정길에 나선 나폴레옹이 가져온 것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네테 여신 비너스 아우구스투스 어거스틴 니케..
[파리] 에펠탑 2층 전망대 에펠탑 전망대에는 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한 번에 6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체감상 일반 엘리베이터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파리의 신도시 라데팡스 la defense 나폴레옹이 다녔던 육군사관학교 건물입니다. 지금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몽마르뜨 언덕과 샤르트르 성당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대표적인 고딕양식 건축물 1163년에 건축이 시작되었고 12세기 중엽에 완성되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변덕스러운 3월 날씨 비가 내리다가 햇빛이 들고 있습니다. 빛 받은 노트르담 대성당 비온 뒤 무지개
[파리] 파리거리 풍경 프랑스 파리의 이모저모. 파리 이곳저곳을 그냥 이유없이 남겨봤습니다. 조용히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는 전철 이건 분리수거하는 쓰레기통인 것 같습니다. 여긴 아마 미용실 알록달록 과일가게 여기 오렌지는 맛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쓴 맛(신맛?)이 없는 진짜 오렌지 주스 맛 한국에 들어오는 건 수입산이라 약을 많이 치나봅니다 자전거 대여소인 것 같습니다,,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맑은 공기 윗쪽 신호는 버스를 위해, 아래쪽 신호는 승용차를 위해 파리에서 만난 김치찌개 하루에 한 번 꼴로 한국식을 먹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 중 하나,, 파리 투어 버스 몇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2층 버스에서 보는 파리의 모습은 색다를 것 같습니다
[파리] 파리의 상징 개선문 파리하면 떠오르는 또하나의 건축물 개선문 개선문은 높이 약 50m, 폭이 약 45m에 달하는 거대한 건축물입니다. 그래서 콩코드 광장에서도 잘 보이는데 개선문의 위치를 약간 높은 곳에 배치해 파리 곳곳에서 잘 보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개선문은 프랑스군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1세가 세웠습니다. 1806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여러 사건으로 1836년이 되어서 완성됩니다.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와 이어져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파리] 조금 흐린날 에펠탑 에펠탑은 1899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320m 높이의 탑입니다. 건립 당시에는 반대가 심해 박람회 직후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건립 후 큰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파리의 상징적인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다음날, 2층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 다시 에펠탑 도착!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온_ 테러 이후에 파리의 보안 검색이 훨씬 강화된 것 같습니다. 에펠탑 입구에서 한 번, 전망대로 오르는 길목에서 또 한 번 소지품 검사를 받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승강기를 이용해서 2층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걸어서 오르내릴 수도 있더라구요
[파리] 비 오는 날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 쾨르 대성당 조금은(?) 시커먼 몽마르뜨 언덕 흐린날, 아니 비 내리는 날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 쾨르 대성당 이 성당은 1870년-1919년에 건설되었습니다. 1870년 보불전쟁의 패배가 영적, 도덕적 타락 때문이라고 생각한 당시 사람들은 이를 속죄하기 위해 성당을 건립하기로 합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성당에는 민족주의적 요소가 반영되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본 파리의 모습입니다. 다음날 오른 에펠탑 모습이 훨씬 낫지만 여기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