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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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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한국만화박물관 - 상설전시실, 한국 만화의 역사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이어 상설전시실의 전시를 관람했습니다.상설전시실에는 한국 만화의 역사에 대해 기록합니다. 또한 관련 만화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시대별 만화의 특징도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근대만화는 신문과 함께 시작합니다. 에 실린 이도영의 목판인쇄만화 를 우리나라 만화의 시작으로 보는데요 그 이전에도 만화형식의 그림이 있었다고 합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창간되어이러한 신문을 통해 풍자만화나 오락만화가 등장합니다. 1930년대 후반 이후에는조선총독부가 신문과 잡지를 폐간하면서연잰화는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의우도는 실제 이야기를 기려 그린 그림입니다.1685년 숙종시대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1930년대 권농포스터입니다.만화를 통해 정부정책을 홍보했습니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 기획전시실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 삼산체육관역 근처에 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물 옆에 있는데인근 상동 호수공원과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된 전시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외에 만화도서관이 있어만화책을 실컷 볼 수 있습니다평일엔 한적하더라구요.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매주 월,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 및 그 전날은 휴관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고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인 경우 15,000원입니다. 3층 제1기획전시실부터 둘러봤는데요 '만화일기'이 '만화일기'라는 단어 자체는 생각나지 않지만책 표지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도서관이든 친구집이든 서점이든 어디든 가면 꼭 챙겨봤던 기억이..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반가운 표지였습니다..
[부천] 부천유럽자기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은 유럽자기와 가구 등 900여 점의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흔히 볼 수 없는 각양각색의 자기 그릇들이 전시되어있어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유럽자기박물관은부천종합운동장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천의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관람료는 1,000원이고통합권을 이용할 경우 3,000원입니다.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고1월 1일, 설날, 추석연휴,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에 쉽니다. 18세기 초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의 자기가 유럽에 전파됩니다. 1709년 독일 마이센에서 처음으로 중국식 경질자기가 제작되었고이후 유럽 각국으로 확산됩니다. 당시 백색자기는 금보다 귀한 것으로 간주되어왕실과 특정 귀족사회에서만 소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화려한 자기가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천] 부천교육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은부천종합운동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역사 자료를 담고 있습니다.또한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밭교육박물관에 가 본 적이 있는데그곳보다 규모는 작지만알차게 전시가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부천의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관람료는 1,000원이고통합권을 이용할 경우 3,000원입니다.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고1월 1일, 설날, 추석연휴,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에 쉽니다. 교육이란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과정이며 수단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정규교육사회에서 이뤄지는 사회 재교육이 있습니다. 부천은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의 관할지역이었습니다.이곳에는 부평향교가 있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했습니..
[부천] 부천활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은부천종합운동장에 있습니다. 부천에는 박물관이부천종합운동장에 모여 있는데요 이곳 부천활박물관 외에도유럽자기박물관부천교육박물관부천수석박물관이 이곳 부천종합운동장에 있습니다. 이곳은 204년 가관했고상설전시장과 특별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대나무 활 만들기, 활쏘기, 영화상영등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활박물관은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입장은 9:30~17:30 사이에 가능합니다.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연휴, 월요일, 법정공휴일. 우리의 전통활은 '각궁'이라 불렸습니다. 각궁은물소뿔, 대나무, 참나무, 뽕나무, 소힘줄, 자작 나무 껍질 등에민어부레풀을 붙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활은 형태에 따라 만궁과 직궁으로 나뉩니다.만궁은 활이 둥글게 굽어있는 형태..
[부천] 부천옹기박물관 상설전시실 2 옹기는 지역별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옹기는 다른 지방 보다 입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무늬가 화려했고 2~3단의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충청도의 옹기는입지름과 밑지름의 크기가 같은 것이 특징입니다.다른 지역의 옹기보다 목이 높으며 형태가 날씬합니다. 전라도의 옹기는다른 지역에 비해 크고입이 약간 좁습니다.또한 뚜껑의 깊이가 꼭 맞게 만들어 부패할 확률을 낮추려 했습니다. 경상도 지역의 옹기는전라도의 옹기와 비슷한 특징을 보입니다.어깨부분이 잘 발달되어 저장물의 변질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제주도의 옹기는붉은 빛깔의 옹기와 검정 질그릇이 많습니다. 입지름은 좁고 배는 약간 부른 형태의 옹기가 많은데흙먼지와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형태였습니다. 이북의 옹기는..
[부천] 부천옹기박물관 상설전시실 1 부천옹기박물관 상설1전시실 부천옹기박물관은 실제 옹기가마터가 있던 곳에 지어진 박물관입니다. 옹기에 관한 전시, 설명이 있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연휴, 법정 공휴일 다음날에는 휴관입니다. 관람료는통합권을 구입하면 어른 3,000원이고옹기박물관만 관람할 경우 어른 1,000원입니다. 부천옹기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 사용되어 온 토기와 옹기가 전시되어있습니다. 토기에 대해서 가장 잘 정리해 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옹기박물관의 현재위치인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는 예전부터 점말 옹기가마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병인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된 마을이었습니다. 이곳 점말에 대한..
[부천] 부천향토역사관 부천에 있는 부천향토역사관에 다녀왔습니다. 부천향토역사관은 부천옹기박물관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부천의 역사를 잘 담고 있는 전시관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고 통합권 이용 시 3,000원으로 6개 박물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부천향토역사관의 연혁 부천은 마한 우휴모탁국의 땅이었다가 백제로 이어집니다. 이후 고구려와 신라의 지배를 받았고 고려 태조 때에 수주로 개칭됩니다. 또한 고려 의종 4년 (1150년)에 안남도호부로 승격되고 고려 충렬왕 34년 (1308년)에는 길주목으로 승격됩니다. 1899년 경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소사역이 설치되었고 일제시대에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부천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부터 발견이 되었습니다. 고강동 청동기..
[부천] 상동 호수공원 코스모스 우연히,, 상동 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무작정 돌아다녔는데 이런데가 있더라구요 엄청난 코스모스_ 걸어서 한 5분 정도의 공간에온통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한 가운데 있는 오두막도 센스 굿! 이렇게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전국 각지의,,공원 담당자 여러분이 많이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찍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아래서 찍든, 위에서 찍든 오두막의 유무에 따라사진의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