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도 사진 찍기 좋은 시간.
빛이 연해서
편안한 느낌 찍기 좋은 시간.
흔들다리 (?)를 건너며...
엘리베이터가 움직여서 흔들리는건지
차들이 많이 지나가서 흔들리는건지
나무판대기가 소리에 반응해서 흔들리는건지
왜 흔들리는지 모르겠는데,,
지나갈 때마다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은 지 몇 달 안된 다리.
양화대교 근처
코스모스가 많이 져 있었습니다..
한 2~3주 전에 만개했을 것 같은 상태_
아침에 찍어도 잘 나올거 같아요.
평화로워 보이지만
평화롭지 않은 공간_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