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먹으러 갔다기보다 있길래 먹어봤습니다.
선정릉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갔는데 전경버스가 보이더라구요
한 두 대도 아니고 엄청 많길래 왜 그런가 싶었는데
여기가 거기였습니다
그... 삼와대 (삼성동 청와대)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땐 엄청 커보였는데 작은 골목에 있는 작은 집이었습니다
사람도 적었구요..
아무튼 여기가 맥도날드
무인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추가가 가능하더라구요.
채소를 더 추가한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이렇게 주문해서 약 1만원.
음.. 먹었는데
쉑쉑버거가 그리워졌습니다.
이 가격이면 그걸 먹지
이건 굳.이.....
다음부터 그냥 빅맥 먹어야겠습니다,,
안에 인테리어는 깔끔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가 본 맥도날드 중엔 제일
아니
지금까지 가 본 패스트푸드점 중엔 제일 좋았습니다
평일엔 조용하니 오래 있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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