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패지관
이곳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한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
이곳에서도 '풍패'라는 이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전주에 찾아온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시내 한 복판에 덩그러니
이 건물만 서 있는데
대구의 경상감영공원이 떠올랐습니다.
걸어오다보니 전라감영도 복원중인 것 같던데
얼른 복원이 되어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은 객사길이라고 불리는
번화가였습니다.
풍패지관 앞 정류장인데
영어로, 깔끔하게 노선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못본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 > 전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전주한옥마을 여행 일정 정리 (0) | 2017.11.28 |
---|---|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0) | 2017.11.23 |
[전주] 완판본문화관 (0) | 2017.11.21 |
[전주] 한벽당 (0) | 2017.11.18 |
[전주] 옥류벽화마을 (0) | 201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