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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 한국 사회가 만든 공간, 노량진


노량진 여행

서울 노량진을 여행했습니다 
노량진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학원가입니다 아니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동네입니다

학원가로 알려진 이곳이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서 두세시간 정도 걸어 다니며 동네를 담아봤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계단 

비상계단으로 사용되는 건지 평상시에도 사용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찔해 보이더라구요





대성학원 건물


메가스터디 건물
이 동네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주상복합형태.


골목에 음식점도 많고 PC방이나 카페도 많았는데
유독 눈에 띄는 간판은 ‘공무원체력’

경찰아니 소방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체력 테스트도 거치기 때문에
이런 곳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길을 건너면 노량진역
그리고 노량진 수산시장







처음 들어와봤는데,, 와
시간 이동한 느낌






바로 옆에 있는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새 건물
옛 건물과 새 건물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왜 어떤 가게는 새 건물에서 장사하고 어떤 가게는 옛 건물에서 장사하시는지..
새로 지을거면 아예 다 허물고 새로 지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