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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분청사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백자, 분청사기 관련 전시물입니다.









청화백자는

코발트가 주성분인 안료를 사용해 푸른색 무늬를 그린 백자입니다.


청화 안료를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했기 때문에 값이 매우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로인해 청화 백자는 궁중에서만 사용되다가 19세기에 대중화됩니다.




철화백자는 산화철 안료를 사용해 흑갈색 무늬를 그린 백자입니다.


청화 안료에 비해 저렴한 철화 안료를 사용해 17세기에 들어 본격적으로 유행하게됩니다.





19세기에 제작된 매화 새 용무늬 연적



1764년에 제작된 영빈이씨의 묘지
















15-16세기에 제작된 모란 넝쿨무늬 항아리

전라남도 고흥군 운대리 가마에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