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표박물관 - 한국에서 발행된 우표 모음
우표박물관 한 켠에는 한국에서 발행된 우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저렇게 가려져 있는데 하나씩 꺼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좀 신기했던 것 위주로 담아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철저한 4대강 살리기 홍보 홍보.... 역사 이야기를 이렇게 우표로 불어낸 것 신선하네요! 한국의 옛날 영화의 주요 장면을 우표로! 고지도모음 이런건,, 참 쓰기 아까울 것 같습니다^^; 해방 기념 우표. 무너가.. 뭔가 짠하네요.. 국회 개원 우표 근데 총독부 건물이 담겨 있는.. 저는 이런 디자인이 좋습니다,, 이 시절에 산 것도 아닌데,, 그냥 더 깔끔하고 명시성도 좋은 것 같고,, 한국 전쟁 중.. 이미 국토통일기념^^.... 아마 이 때는 진짜 전쟁 끝나는 줄 알았겠죠... 차라리 끝났었다면... 탄신기념.....
[서울] 우표박물관 - 우표수집, 우표발행 과정
계속 이어지는 우표박물관 전시 내용입니다. 우표수집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닌가?^^;;) 수집의 증거움 정보 시각적 아름다움 우표의 원래 기능 외에 우표 수집을 통해 이러한 유용함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표는,, 일단 너무 작고! 편지를 보낼 일도 없고 해서.. 점점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으니.. 대체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표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요,,? 우표의 발행과정_ 이런 과저을 거친다고 합니다. 거의 1년에 걸친 작업이네요.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뀌었는데요,,, 왜 바뀌었나했더니 도로명 주소 시행과 연관되어 있었네요,, 도로명 주소 참.... 좋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은 불편한..
[서울] 우표박물관 - 세계 각국의 우편, 우표
세계 각국의 우체통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표가 처음으로 발행되었던 영국의 우편 차량, 우체통 모습입니다. 거의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색상, 모양이죠. 저는 여러 우체통 중에 이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에 잘 띄고 꺼내기도 쉬울 것 같네요 육각형인 것 같은데 분류 기능도 넣으면 우편 업무를 하기에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시관 한쪽 벽에 세계 각국의 우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 국가별로 가장 대표적인 인물, 문화, 장소 등을 우표의 내용으로 삼았습니다. 여러 국가가 있었는데 다 찍지는 못하고 몇몇 국가만 담아 왔습니다. 슈베르트와 멘델이 오스트리아 사람..이었군요 처음 안 사실!; 스웨덴은 유로화를 안쓰는군요... 노벨, 바이킹. 스위스,, 백설공주, 빨간모자, 헨델과 그레텔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