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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성남

성남 중원구와의 첫 만남.


시간이 나서 주변을 쫌 둘러봤습니다.


여행 겸,,, 공부 겸,, 일 하는 겸.


3~4시간 동안 걸어다니며 중원구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성남시 중원구와의 첫 만남_








렌즈가 좋은건지 빛이 좋은건지


굿굿





성남은 분당으로 유명하지만

구 시가지 (중원구와 수정구)엔 이런 골목이 즐비합니다.







대략...

이런 느낌의!?!





예전, 6,70년대에 서울에서 재개발로 쫓겨나다시피 밀려와 생긴 동네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을 따라 2층 주택들이 가득한 곳.



물가도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고,,

유동인구도 적고

길도 별로 막히지 않는(주말에만)

마치 대구를 보는듯한..

서울 근교 도시였습니다.


이 외에 골목에 점집도 심심찮게 있었고

길을 가다 노방 당한(?) 걸로 봐서 이단도 쫌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지리를 금방 익힐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또 여행기(구경기)를 올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