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전망대, 숙소-클라우드인
2014.9.27.
광주에서 어디갈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전망대에 들렸다가 광주역 근처에 있는 모텔로 왔다.
검색을 통해 미리 예약해둔 곳. (하루에 2.5만 or 3만 방이 있다. 내가 묵은 곳은 2.5만.)
보다시피 좋다_
ㅎㅎ
정수기 냉장고 TV, 컴퓨터, 드라이기...등등등이 있다.. 침대 탁자의자..도..
머무는 동안 무한도전 실컷 본 것 같다 ㅠㅠ 아무튼 TV가 있으면 되는일이없어ㅋㅋ
모텔이라 편한점..
전화하면 문앞까지 배달이 온다..
ㅠ 갇혀지내다보니 이거 완전 신세계.ㄷ.ㄷ.
아침은 당연히? 굶고,, 점심도 마지못해? 먹으며... 다녔다..
그냥 다니다보니 밥 먹을 때가 지나 있었던 날이 대부분..
걷다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앉고 싶을 때 밥을 먹으러 들어갔다 ㅎㅎ..
뚜벅뚜벅 걸어서 많은 곳을 다닐 수 있게 된 것.
108km 행군이 준 큰 선물이다 ㅎㅎ_
암튼, 잠시 먹은 것들을 올려본다.
이건 어느 저녁에 먹었던 별코치
광고할때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맛은 그냥 치킨?... 아니.. 쫌 심하게는 치킨너겟 수준...
가격대비 아쉬움 ㅠ 역시 광고 값..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이렇게 티비랑 연결해서 사진 편집 작업도 했다ㅎㅎ
이건 어느 춥던 날 저녁
이것도 가격대비 아쉬웠다. ㅠ
그냥 들어가서 못 먹을 거 같은걸 먹은..건데..
안에서 먹는 밥이 최고인듯.
늘 8-9시에 저녁을 먹고
12-1시에 잠을 자다보니 눈이 퉁퉁..
이게다 무한도전 덕분이다 ㅠㅠ
광주에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다 본듯 ㅠ
마지막날. 떠나기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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