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광주

[광주]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국립광주박물관


2014. 10. 1.


http://gwangju.museum.go.kr/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점심을 먹고 국립광주박물관으로 갔다.


민속박물관에서 5~1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입장료 무료





그러고보니 대구 박물관도 가본지 오래된 거 같은.. 여전하겠지.!!?



기원전 1세기에 철기면 엄청 늦은 것 같다. 대륙의 끝에 있다보니...










청동으로 만든 목걸이






2만개나...









쓰레기장!

근데,, 혹시나 조개가 당시 화폐로 쓰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조개더미는 쓰레기장이 아니라 은행 비스무리한 역할? 아니면 부자집 창고이지 않았을..까?;

아님말고 ㅎ.ㅎ





신창동 유적지.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없는데...

엄청나게 뭐가 많다.





이 장소가 식량창고 같은 곳이었나보다.

500t...




동물뼈로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



이것도 우리나라 최초.




저렇게..끼는거.. 확실..한건가!?

엄청 무거울거 같은데;;


사진엔 없지만, 옆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이런 형태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걸 보여준다.


그렇게 쓰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썼다고 얘기하려는 것 같다..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와... 예전에도 이런게 있었구나.

신발 만들 때 유용할 것 같은__ 





2000여 년 전에도 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며 살았구나.

신기하다...ㅎㅎ




와.......

요새는 왜 이런거 안팔지!?

파는데 비싸서 본 적이 없는건가..











와.. 이걸 손수...









우리나라가 이정도인데 중국은 어땠을까?!

중국에 있는 박물관도 언젠간 가 볼일이 있겠지..!?...

















끝_


신창동 유적지와 중국과의 교역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다른 박물관에서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다.


그 옛날에도, 까마득해보이는 옛날에도 다 사람은 살았구나..

지금도 먼 거리를, 그 때도 다녔구나...

사람 사는게 비슷하구나..

이런걸 느꼈다.


백자,청자의 아름다움도...

요즘도 부자집가면 저런게 있지 않을까,,

정말 갖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뭔가, 아이폰이나 맥북의 디자인에 비견할 만한!?

저런 작품에 착안해서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 보면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매력적이었다.

ㅎㅎ



그러고보니 진주박물관도 안가본 것 같다.

나중에 off날에 한 번 가봐야겠는_

'국내여행 > 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광주시립미술관  (0) 2014.10.28
[광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0) 2014.10.21
[광주] 5.18 민주묘지  (0) 2014.10.14
[광주] 퓰리쳐상 사진전  (0) 2014.10.14
[광주] 광주비엔날레  (0) 2014.10.13